| [전문학교] 제과제빵의 예술가 파티셰가 되기 위한 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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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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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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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외국어로 표현되는 직업용어가 많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파티셰”라는 프랑스어로 표현되는 제과기능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일본으로 유학을 계획하는 사람 중에도 제과제빵을 배우기 위한 사람이 많으며 이들은 “파티셰”를 꿈꾸고 있습니다.
피티셰란 케익이나 빵 등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그러나 이들의 일하는 장소나 일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그 필드는, 기본적으로는 “파티스리” 라고 하는 케익과 쿠키 등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양과자점이 있으며 1점포형, 다점포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후에 디저트로 먹는 과자를 손님으로 부터 주문을 받아서 요리에 맞게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일도 파티셰가 하는 일입니다.
나아가서는 호텔내에 있는 케익숍, 카페테리아, 레스토랑에 제공하는 과자나 디저트를 만드는 일입니다. 연회나 결혼식 등의 큰 행사에 화려한 디코레이션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케익제조회사에서 백화점이나 슈퍼, 편의점 등에 납품하는 케익을 손수만들거나 오토메이션화 된 작업으로 제조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과회사에서 비스켓, 초코렛 등을 만드는 신상품 개발실 등에서도 일합니다. 사람과 접하는 일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제과교실을 오픈하거나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러한 파티셰의 매력이란 무엇일까요? 여성들 사이에는 좋아하는 양과자에 파묻혀서 일하고 싶다,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다, 기술로 대우받고 싶다 등의 이유로, 제과학교의 6~7할이 여성으로 차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것을 “맛있다”고 먹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은 큰 보람입니다. 사람은 맛있게 먹으면 그만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그 때마다 변화가 있고 스스로 맛에 대한 도전을 하는 기쁨과 발견이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고 새로운 제품과 멋진 디자인도 창출할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다는 점이 파티셰의 매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일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취미를 넘어서 전문가의 길을 간다면 이 일에 적성이 맞는 사람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맞는지를 살펴 봅니다. 먼저 과자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파티셰는 멋진 이미지 이상으로 하드한 면도 있어서 좋아하지 않으면 지속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탐구심이 있고 세상의 여러 가지에 흥미를 가지는 유연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물론 미각이 뛰어난 사람에게 알맞은 직업입니다. 나아가서는 요령 좋게 일을 처리하고 팀플레이를 할 수 있는 협조성도 요구됩니다. 그리고 이 일은 일의 내용, 노동시간, 직장환경 등에서 체력을 필요로 하는 요소가 많으므로 건강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적당하게 끝내지 않는 완성도 높은 케익을 만들고자 하는 근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파티셰가 되는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구분하면, 먼저 호텔의 파티스리(양과자) 부문에서 시작하여 팀장이 되는 코스가 있습니다. 정식사원으로 취업을 해서 경험을 쌓으면서 포지션 치프가 된 다음 프랑스 등에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다시 몇 년간의 경험을 쌓으면 이곳의 최고 팀장이 되는 길입니다.
다음으로는 일반 제과점의 팀장을 목표로 하는 길입니다.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다음, 포지션 치프가 된 후에는 퇴직하고 두 곳 정도의 다른 제과점을 경험한 다음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제과점에 취직을 해서 최고의 팀장으로 자리를 잡는 길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위와 같은 경험을 쌓은 다음 자신이 생기면 독립해서 개업을 하는 길입니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이 마지막 케이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 그것이 파티셰에 몰두할 수 있는 하나의 동기와 받침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과자의 예술가를 지망하여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 사람들은 전문학교에 입학을 목표로 합니다. 일본에는 많은 전문학교에서 제과제빵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양과자, 빵, 일본과자를 구분하여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년 또는 2년코스에서 필요로 하는 과정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미 한국에는 일본의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제과점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물론 개업하여 자신의 점포를 가지거나 체인점을 두기도 하고 제과제조업체를 크게 운영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일본에 있는 유명 전문학교의 이름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동경제과학교, 오다제과학교, 일본과자전문학교, 국제제과전문학교, 동경성심조리사전문학교, 후다바제과학교, 국제제과기술전문학교, 나고야제과전문학교, 교토제과기술전문학교, 오사카아베노츠지제과전문학교, 고베국제조리사전문학교, 일본조리제과전문학교, 서일본조리사전문학교, 나카무라조리제과전문학교, 국제제과조리전문학교 등
이러한 전문학교에서 공부한 다음 일본에서 취업을 하는 한국인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인턴사원이거나 연수생으로 한동안 일하고 귀국하여 다시 한국에서 경험을 쌓은 다음 자신의 점포를 개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일본에서 취업이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나도 그럴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 보다는 위에서 소개한 자신의 적성을 생각하고 남보다 많은 노력을 하는 경우에 그 가능성이 발생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파티셰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그 시작이 가능하지만, 실제 이 분야의 자격증을 가지므로써 더욱 확실하게 파티셰로서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시험으로 “제과기능사” “제과기능장” 의 자격증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제과위생사”와 “제과제조기능사” 자격증 시험이 있습니다.
일본의 제과위생사시험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위생주관부(국)에서 실시하는 국가시험으로 후생노동장관이 지정하는 제과위생사 양성시설에서 1년이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사람, 또는 중졸이상으로 2년이상 제과제조업에 종사한 사람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제과제조기능검정시험은 양과자, 일본과자의 제조에 필요한 기능을 테스트하는 국가시험입니다. 급수가 있어서 2급시험은 2년이상 경험이 있는 사람, 후생노동성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학교 또는 각종학교의 졸업자가 응시자격이 있고, 1급시험은 7년이상 경험이 있는 사람, 2급합격후 2년이상의 경험이 있는 사람, 후생노동성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학교 또는 각종학교 졸업자로 6년이상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일본의 전문학교에서 공부한다면 이 자격증을 따는 것은 기본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파티셰가 되기를 꿈 꾸는 여러분에게 대강이나마 이 분야의 실제를 알려드리므로써 여러분의 일본유학 계획이 더욱 확실한 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과기능사로 머물지 마시고 멋진 “파티셰” 가 되시기 바랍니다.(2005.4.5)
<추가정보>
최근에 조사된 내용으로 일본의 고등학교에서도 제과를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에 소재하는 이이즈카고등학교에는 종합학과에 제과코스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과자의 발상지인 치쿠호우 지역에 있는 이 학교는 오랜 전통과 기법이나 지식을 계승하여 새로운 과자문화를 창조하고 일본과 서양의 제과실습이나 이론, 위생학 등을 가르칩니다.
고등학교 유학으로 제과를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으므로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으로 일본의 제과위생사 국가자격 시험에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학교 홈페이지보기>>>(2008.11.20)
<참고>
동경제과학교에 대해서는 아래 홈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d.co.kr/02choice/dong/tokyo_bread/jun_1.htm#
동경영양식량전문학교 제과/카페경영과에 대해서는 아래 홈페이지를 보세요.
http://www.shokuryo.ac.jp/seika/register/lis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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