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학교 유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만약 비자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비자가 나오지 않으면 한국 고등학교에도 못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지요.
이 점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먼저* 일본 고등학교 유학을 지원하는 경우* 학교가 제출서류로 정해 놓은 것을 모두 제출한다면 비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지금까지의 본원의 경험으로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학교가 정해 놓은 제출서류라는 것은 학생의 것으로는 중학교 졸업예정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그리고 여권 사본과 사진이며* 부모님 서류로는 직업증명서(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서)* 소득금액증명서(재직처나 세무서가 발행하는 것)* 그리고 은행예금잔액증명서(약 4천여만원)* 가족관계증명서* 이런 것이 주된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학교에 따라 요구 사항이 다르지만* 일본어를 1년 이상 공부했다는 수강증명서 또는 학습증명서(학교에서 배운 경우는 성적증명서로 대신)가 필요한데* 요구하지 않는 학교도 있으므로 제출할 수 없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이상의 서류를 제출하신다면 학생이 과거에 일본에서 체류하고 그 당시 어떤 문제가 없었다면 유학생 비자는 100% 발급이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래도 걱정이 되는 경우에는* 일단 한국의 고등학교에 배정을 받아 두시고 3월 현재에 비자가 거부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한국의 학교를 다니면 되고* 비자가 니오면 그 시점에서 한국 고등학교는 유학을 가는 관계로 자퇴한다고 하면 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비자가 나오는 시기에 따라 한국 고등학교에 일부 학비를 납부해야하는 부담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일찌기 원서를 접수하면 비자 결과도 빠르게 나오므로 한국 학교에 납부할 필요도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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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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